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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로자전거나라>



2014년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2014.08.27(수) ~ 2014.09.06(토)
http://www.labiennale.org/it/cinema/index.html



이탈리아 만큼 축제가 많은 나라가 어디 있으랴...그러고 보니 이탈리아인들의 삶이 곧 축제이다.

중요한것은 크든 작든 유명하든 그렇지 않든 그들은 늘 지방 전통축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 전통을 이어왔으며 이제는 그들만의 축제가 아닌 이탈리아를 찾는 전세계인들이 즐기는 축제로 계승한다는 것이다.

특히 베니스를 찾는 여행자들은 그 축제의 현장을 현지인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기회가 많다.

그 대표적인 축제는...

 

*베니스 카니발 (Carne-vale di Veneziab)

2월 사순제의 시작을 알리는 성회일 전 10일 동안 열리는 가면축제


*베니스 비엔날레 (Venice Biennale)

1895년을 시작으로 홀수 해의 6월 말에서 9월 말까지 열리는 국제 미술전

 

*베니스 국제영화제 (Veni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1932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한 세계 3대 국제 영화제 


*곤돌라 레이스 (Regatta Storica)

9월 초에 대운하에서 열리는 곤돌라 경주



8월과 9월의 지금 베니스에서 즐길수 있는 축제가 있으니 한번 그 현장에서 그들의 삶에 풍덩 빠져보자.


그 중에서 올해로 71회를 맞이하는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이탈리아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국제 영화제이다.
1932년 부터 시작되어 국제영화제들 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세계 3대 국제 영화제로 당당히 자리 잡고 있다.

한국영화도 3번의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었다.
*1987년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로 영화배우 강수연이 여우 주연상
*2002년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로 영화배우 문소리가 여우신인상
*2012년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최고 황금사자장 수상
그래서 그런지 다른 영화제보다 더 친숙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 영화들이 초청 되어 기쁘게 만날수 있다.


비경쟁부문 갈라 상영작- 임권택 감독의 <화장>



한국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영화계에 입문 50주년을 맞은 임권택 감독은 <씨받이> <하류인생><천년학>다음으로 이번이 네번째 진출이다.
<화장>은 아내가 암에 걸려 서서히 죽음에 이르는 과정에서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한 남자의 슬픈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오리종티 경쟁-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



2년 전 사랑에 빠졌던 한 여인을 찾아 한국으로 온 일본인 '모리'가 서울에서 지내며 겪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
오리종티부문에 초청 되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베니스 데이즈 개막작 -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



<일대일>은 잔인한 여고생 살인사건의 용의자 7명과 그들을 단죄하려는 시민 테러단체 7명의 대결을 그린 영화.
베니스가 사랑하는 감독 김기덕의 위엄을 다시 한번 확인 할수 있다.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진출한 한국영화들이 좋은 성적으로 수상을 하면 좋겠지만...

그것 보다 모두가 즐길수 있는 축제의 현장에서 한국영화를 만날수 있는것 자체만으로도 기쁘고 고마운 일이다.


물의 도시 베니스에서 즐길 수 있는 또다른 여행의 기쁨!

이탈리아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인들이 즐기는 축제를 여행에서 즐길수 있는것은 행운이 아닐수 없겠다.

지금 베니스를 여행중이라면 리도섬으로 향하는 바포레토에 몸을 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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